약 1년여 만에,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210으로 이미지로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뜨거운 관심 속에 출시된 NX200의 후속 모델인 NX210은 - 찍고, 담고, 보내는 Wi-Fi스마트카메라 - 2030만 화소 APS-C CMOS 센서 - 레트로모던 스타일 바디 - 초고속 AF & 초당 8연사 - 1080P Full HD 스테레오 동영상 - i-Function 2.0 & 스마트 패널 - 셀렉티브 컬러, 매직 프레임, 스마트 필터 - AMOLED 디스플레이 특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NX20 그리고 NX1000과 더불어 삼성 스마트 카메라를 대표하는 모델입니다. 더욱 상세한 내용은 삼성 홈페이지(클릭)를 참조하시고 열심히 활동하겠으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

우리들과 봄 사이에는 얇은 커튼 하나만 남은 듯 하네요. 다음주부터는 따뜻한 봄날이 올것이라 믿으면서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탐론 28-200렌즈를 가지고 있으나 밝은 렌즈(고정 조리개)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가졌던 초보는 결국 탐론 SP AF70-200mm F/2.8 Di LD [IF] Macro A001NⅡ 지르게 되었는데, 렌즈가 아주 예~뻐~ 무게는 무거운데 예~뻐~ 그 커다란 대구경 눈망울도 예~뻐~ 흔히 말하듯, '화질의 탐론이냐? AF속도의 시그마냐?' 를 놓고 다른 분들처럼 비교 많이 했습니다. 가격도 OS 달린 후속 모델이 나와서 그런지 시그마가 훨씬 더 저렴했구요... 사실, 탐론 렌즈(17-50, 28-200)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70-200도 당연히 탐론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지난 초여름에 USD 없는 구형 탐론 70-300 렌즈를 구매해서 한번 써봤더니 포커싱이 너무 느려서 포커싱 속도에도..

햇살 쏟아지는 팔당호는 색수차로 물들고... ^^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빛의 라인 Agfa RSX II 50 프리셋

드디어 시그마 10-20mm F4-5.6 EX DC HSM 구입했습니다. 그 동안 구매 여부를 놓고, 거짓말 조금 보태서 백만스물한번 고민할 정도로 마음 고생이 심했는데 지르고 나니 왜이리 편안하고 행복한 것일까요! 물론, 행복한 시간은 다음달 카드 명세서 날라오기 전까지겠지만요. ^^ 신기한 것은, 사진을 열심히 찍을 때 보다는 좀 시들해졌을때 오히려 렌즈의 뽐뿌가 오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사진도 안찍고 있으면서 왜일까요??? 이제 70-200mm F2.8, 60마, 85미리 렌즈 남았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