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인 눈 위로 빛이 비추면 우리는 하얀 아침을 맞이하게 된다.
후라노의 설산
빛 드리운 성당 (어느덧 2015년 마지막 주네요. 마무리 잘하세요~)
희미한 겨울 속에서
빌딩 사이로 뉘엿뉘엿 저무는 해
눈보라 몰아쳐도 포기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