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고원 자연설에서의 스킹

지난 18일(토)에 강남역에 있는 삼성 딜라이트관에서 2010년 이미지로거 하반기 활동을 결산하는 특별한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정식 명칭은 2010 하반기 활동 결산 이미지로거 특별한 사진전 입니다.) 하반기에 활동한 이미지로거 분들이 한 장씩 보낸 사진으로 꾸며진 전시회로써, 저 또한 WB2000으로 담은 사진을 보냈으며 영광스럽게도 WB2000 갤러리 부분에서는 제일 크게 인화되어 전시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장의 사진이 프리젠테이션(?)에 사용되었습니다. -> 완전 자랑글! ^^ 사진이란 것이 찍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이렇게 전시되는 재미 또한 쏠쏠하네요. (혹시 전시 끝나면 전시되었던 사진 안주실려나... ^^) 갤럭시 탭이 주어지는 즉석 추첨 이벤트도 있었는데... 결과는 꽝! ㅠㅠ 한 해 동안..

이제야 손에 익어가는데 벌써 후기를 적어야 할 시기가 되었네요.^^ 8월 초부터 지금까지 약 두 달여간 사용해 오면서 느낀 삼성 VLUU WB2000에 대해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장점은 삼성이미징 홈페이지에 가시면 너무나 잘 나와있으므로 생략하고, 사용하면서 조금 불편했던 점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없으니 마음 편하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배터리 아몰레드 액정에 풀 수동 모드 그리고 파노라마 액션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보니 배터리 소모가 빠른 편입니다. 활동때 1개의 배터리를 지급 받아 사용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WB2000을 서브가 아닌 메인 카메라로 사용하실 분이라면 추가 배터리를 생각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무작정 구입부터 하라는 ..

가을 속으로 빠져듭니다. 레드썬! 가을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주말 보내세요~ (촬영기종 : WB2000)

1초! 시간이 그리는 그림 그 흔들림의 미학... 이라고 우겨봅니다. ^^ (촬영기종 : WB2000)

희미하게 밝아오는 아침 (촬영기종 : WB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