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너무 예쁜지 피노키오 녀석도 넋을 잃고 쳐다보네요.
한국의 미에 이끌리다.
苦盡甘來라 했던가! 봄날의 고생은 가을날의 황금이 되어서 돌아오네요.
산속에 있어서 그런지 사찰에 가면 왠지 편안해지고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 드네요. 향 냄새도 좋고요...
이른시간이라 열리지 않았던 다실. 아름다운 자연을 내려다보며 차 한잔 마실수 있는 곳! 그곳이 무릉도원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잡동사니를 모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