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하시는 분은 아무도 없지만 저도 스키 탔다구요~~~
도대체 스키는 언제 탈거야??? (요청대로 초상권은 완벽하게 보호하고 있음)
이건 내가 못 찍은게 아니라 모델과 협의가 잘 안되서 그런것이라고...
마지막 날! 스키도 못타는 날인데 맑고 파란하늘이 펼쳐집니다. 파란하늘을 뒤로 하고 오려니 몸이 천근만근 무거워집니다. ㅠㅠ 아침 먹고 사진 좀 찍다가 공항 이동후 돌아왔습니다. 깜빡했었는데, 호텔에 아주아주 친절하신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더욱더 편안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죄송하게도 성함이 기억나지 않네요) 5일차(날씨 : 맑음)
마지막 날이나 다름없는 날이 밝았습니다. 2,3일차에서 전 슬로프(몇개 빼먹은 곳도 있지만)를 섭렵해봤으므로, 오늘은 정상에서부터 좋았던 곳 위주로 두루두루 다녀볼 생각입니다. 눈 오고 흐린 날씨 속에 간간히 햇살을 보이더니 오후엔 날씨가 좋았습니다. 4일차(오전 : 눈, 오후 : 맑음) ㅇ 점심은 라멘(양이 엄청납니다.) ㅇ 그냥 보세요~~~ ㅇ 맹물에 익혀서 소스 찍어먹는 저녁메뉴
벌써 3일째! 이럴땐 좀 늦게 가줘도 좋으련만... 어제 오후부터 내린 눈이 마을을 온통 하얗게 만들었습니다. 저녁과 새벽에만 내리고 스킹시간엔 멈춰주는 것이 최고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3일차(종일 눈) ㅇ 어제 오른쪽을 돌아서 오늘은 왼쪽을 공략합니다. ㅇ 숙소에서 2분 거리에 있는 중앙로프웨이로 이동합니다.(당일 사진은 아니지만...) ㅇ 올라가자마자 커피 한잔합니다. ^^ (유럽분위기가 물신 풍겨 들어갔는데 가격이 비쌉니다.) ㅇ 이러고 막 놀아요~~~ ㅇ 위 사진 대각선 앞쪽에 있는 베르베르라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해결합니다.(윗집보다 저렴하고 넓고 괜찮습니다.) ㅇ 스키타면서 중간중간... ㅇ 간만에 나베스타일에서 벗어난 저녁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