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일 용평과 휘닉스파크를 시작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12-13 스키 시즌이 시작 되었네요.당장 달려가고 싶지만 슬로프가 어느 정도 오픈하는 12월까지 참아야겠습니다.^^
스키 타고 싶은데 성급한 생각이겠죠! ^^
폭염이 지나고 나니 스키 생각이 더욱 간절하네요. ^^ 올 초에 토마무리조트에서 스키를 즐기던 친구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초여름의 시작인데 벌써부터 하얀 눈이 그립네요. ^^
보더들의 레이싱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하얀 눈이 기다리는 정상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