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2

2009. 10. 30. 13:05삶/도서



필자들 임의로 선택된 촬영지에 대한 글과 촬영 기종 카메라(클래식 카메라)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책 내용이 너무 너무 마음에 든다.

모르고 있던 클래식 카메라의 정보를 가르쳐줘서 혹은 멋진 사진이 많이 실려있어서 마음에 드는것은 아니다.
솔직히 내가 들어본 브랜드는 라이카나 미놀타, 니콘정도일 뿐이다.

정말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각각의 단편적인 글들에서 왠지 모를 따스함, 정겨움 등이 묻어 나기때문이다.
오늘은 1편을 빌리려 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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