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맛집,영종도맛집) 미애네 해물칼국수
2010. 11. 9. 13:24ㆍ삶/음식
칼국수 먹으러 가자고 하길래 따라 나섰더니... 영종도네요. ^^
모닝 와이드인가에 나왔다고 합니다.(아침 방송은 보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알아냈는지???)
주인이 직접 해산물을 잡아오고, 김치도 직접 키운다고 친구 와이프가 열심히 설명해 주네요.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해서 좋은데 좀 멀어요. ㅠㅠ
자주 가지는 못하겠지만 을왕리나 주변 바닷가 구경도 겸한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주소 : 인천광역시 중구 덕교동 188
전화 : 032-746-3838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동 | 인천 중구 덕교동 188 (용유로21번길 49)
'삶 >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촌역 골면당 (19) | 2012.08.10 |
---|---|
꼬꼬면과 나가사끼 짬뽕의 맛! (62) | 2011.09.19 |
(인천맛집,영종도맛집) 미애네 해물칼국수 (27) | 2010.11.09 |
쥐눈이콩마을 (20) | 2010.07.15 |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먹은 조개구이 (10) | 2009.12.15 |
기름칠좀 했습니다 (8) | 2009.12.02 |
저한테는 너무 멀어요... ㅎㅎ
인천 가본지도 어언 10년 다 되가네요...
맛있게 드셨죠?
전 화들짝님이 맛있게 드시면 그걸로 배부릅니다. ^^
십년이면 강산도 변하니까요 한번 다녀요세요~~ ㅎㅎ
일단 해물칼국수에 빠져있는 대머리선생이 제일 그립군요.^^
저는 켄님처럼 마음이 넓지 않아 당분간 화들짝님을 미워할 예정입니다.ㅎㅎ
만원 빨리 주세요~~ㅋㅋ
만원 드렸음. ㅋㅋ
비밀댓글입니다
시원합니다. 김치도 맛있구요~~~
맛집 리뷰를... ^^ 국물은 시원해보이네요.
리뷰라기 보다는... 다녀왔다는 일종의 자랑! ㅎㅎㅎ
먼곳까지 가셨군요... 사진을 보니 완전 푸짐해보입니다.^^
오늘같이 쌀쌀한 날씨에는 뜨끈한 칼국수가 생각납니다.^^
뜨끈뜨끈하니 좋은데 정말 멀어요. ㅠㅠ
헛 낙지가 참 신선해 보입니다. ㅋ!
제대로 보시는군요.
낙지가 살아서 꿈틀거립니다.
자주 가는 곳이다 보니.. 눈에 익은 간판이네요.
다음에는 갈 일이 있으면 화들짝님 추천도 있고 하니.. 가서 먹고 와야 겠습니다. ㅎㅎ
원영님이 알고 계시는 맛집도 좀 포스팅해주세요~~~
엊그제 저도 서산 천수만에서 나오는 길에
들른 간월암의 식당들에서 바지락 칼국수 ~ 이렇게
많이 써있어서 군침이 넘어 갔는데요 ~~ 에궁 여기 인천에서
대신 눈요기를 하는군요 ~~ ㅎㅎㅎ
요즘 날이 추워져서 더욱 땡기죠. ^^
보통 산행 후엔 맛집 많이 가시던데 좋은 곳 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
해물이 예술이내요. 허나 개인적으로 요즘 채식 위주로 차츰 바꾸고 있어 육류는 갈 수록 자제하게 되내요^^;
이 좋은 육류와 해산물을 놔두고 왜 베지테리안의 세계로 가시나요! ^^
작년에 크게 아픈 경험도 있었고... 정답은 블로그에..... ㅋ
'목숨 걸고 편식하다'란 글 말씀하시는 건가요...
틀렸으면 다시 찾아봅니다. ^^
정답 입니다.^^;
하하 오늘아침에 밥못먹고나왔는데 눈물나네요 ㅜㅜ 시원하고 맛있겠어요!
시원하면서도 입에 쫘~~~악 달라 붙습니다. ^^
저 여기 단골이에요. ^^ㅋ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엔 정말 정신없는데 맛이나 양은 참 좋지요.
송도에 거주하시니까 이런 맛집을 단골집으로 두고 계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칼국수가 저리 푸짐하게 나온다면.. 전 언제든 달려가고픈데요~~ 이곳 꼭 기억해야겠어요..ㅎㅎ
푸짐하고 맛도 좋습니다.
기회 되면 한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