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란 은행나무 길
소녀들의 가을이 물들어 간다.
살짝 흔들면서 찍었는데 어디선가 날카로운 비명 소리가 들릴것만 같네요.
수면에 비친 석양에 또 하루가 저물어간다.
가을을 느끼고 싶어서 노오란 은행나무 길에서 잠시 머물다 왔습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 (촬영기종 : 삼성카메라 ST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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