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에도 거센 바람이 불어온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마냥 부럽다.
이름을 몰라서, 꽃이 맞긴 하죠?
너의 빛으로 초록을 되찾게 비추어다오.
언제 올지 모르는 너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