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300S 유저가 되다!

2011. 5. 19. 13:00삶/구입


딱히 D300S을 사고 싶었던 것은 아니였습니다.
D700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잠시 3% 정도 관심을 출장 보냈던 기종일 뿐이였습니다.

최초 출시일이 오래된 제품이니까, 혹시나 후속 모델 나오면 가격 비교해 봐서 결정하기로 하고 3%의 관심도 안심 귀가 시켰습니다.

근데 갑자기 '꿈꾸던 시절을 찾아서' 그 인간이...
네이트온으로 가격 링크를 날려서 이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혼자 죽을 수 없다는 각오로 저 역시 계속 D7000의 뽐뿌를 주고 있는데 잘 안먹히네요. ^^

지식과 내공이 없어도,
중급기만 구매하면 카메라가 멋진 사진 찍어준다는 말 맞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