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s때도 참으면서 아이폰 6 나오면 바꾸겠다고 버벅거리는 아이폰 4를 부여잡고 기다린지 그 몇해... (4s도 아닌 4) 지난해 드디어 아이폰 6가 나왔지만 기쁨은 잠시고 예전 같지 않은 비싼 가격에 좌절하면서... (제 마음 이해하시죠!) "곧 싸지겠지~", "보조금 올라가겠지~" 라고 생각하며 기다렸는데 결국 포기... (오래 참았다고 위로하면서) 하고 바꿨는데 빨라도 너무 빠른 것이 역시 신세계네요. ^^(저란 사람 참 단순하네요.) ※ 그래도 통신사 포인트와 카드 포인트를 사용할수 있어서 나름 저렴하게 구매했다고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봄과 함께 찾아온 지름신!르꼬끄 몽펠리에(Le coq sportif MONTPELLIER LE) 구입했습니다. 솔직히 노란색 사고 싶었습니다. ㅠㅠ * 르꼬끄 몽펠리에 홈페이지(http://www.lecoqsportif.co.kr/showcase/montpellier.asp)

샀습니다. 하나. 와서. 신발(스니커즈). 봄이. 이렇게 적어도 모두 읽으실수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

2012년 첫 지름의 주인공은 시계입니다. 진정 사고 싶은 시계는 블랑팡이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함으로 가끔 이미지를 보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 (클릭해서 한번 보세요~ http://www.blancpain.com/montre/6639-3631-55b) 구입한 시계는 보타 디자인(BOTTA DESIGN)이라는 브랜드의 UNO24-229010BE 모델입니다. 시계의 특징을 적어본다면, 1. 깔끔한 디자인에 완전 얇고 가볍습니다. 2. 침 하나로 시와 분을 동시에 표시해줍니다. 4. 시간에 얽매이지 말라고 분단위의 정확한 시간을 제공해주지 않습니다.^^ (정확한 '분'단위의 시간은 핸드폰을 참조해야 될것 같습니다.) 시계의 단점은, 1. 분을 표시해주는 눈금 표시가 너무 작게 되어있습니다. 2. 약간만 ..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서, 세기 충무로 매장을 직접 방문 구매후 자신에게 선물한(^^) 맨프로토 백팩인데 이제서야 포스팅합니다. 정식 모델명은 MANFROTTO VELOCE V BACKPAK MB SB390-5BB 이며, 세기 홈페이지의 설명을 보면 배터리 그립 장착 여부에 상관없이 최대 70-200mm 렌즈가 장착된 DSLR과 2~3개의 추가 렌즈, 플래시, 액세서리, 트라이포드와 15.4' 노트북(17' Apple)을 수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도 못찍으면서 욕심은 많아서 표준렌즈와 플래시를 비롯해서 추가 구매한 광각렌즈와 망원렌즈를 숄더백에 넣고 다녔더니 어깨가 너무 아팠었는데 연말에 세일을 한다고 하길래 무조건 샀습니다. 워너비 모델은 아니였지만 사용해보니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딱히 워너..

3~4년 전쯤에 구입한 TMK-544B + TB-37B 제품을 잘 사용했었는데 다리를 풀고 조여주는 부분이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헤드가 무게를 견디지 못하는지 고정을 시켜도 자꾸 고개를 숙이는 현상이 발생해서 새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하다는 호루스벤누 제품과 맨프로토 제품을 두고 고민을 하다가 결국 맨프로토 190XPROB + 498RC2 조합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요즘은 선택의 폭이 넓다보니 뭐 하나 구입하기가 무척 힙드네요. 두차례 정도 사용해 봤는데, 둔해서 그런지 몰라도 무게는 비슷한 것 같은데 안정감은 확실히 좋습니다.(TMK-544B에 비해) 특히 레버를 돌려 고정 시키면 고개 숙이지 않고 그 상태로 고정되어서 무척 행복합니다.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