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빛을 머금은 억새
날씨 : 맑음 오늘은 수원 화성의 화홍문(華虹門)을 갔었다. 날씨도 좋고 너무 예뻤다. 다음에 또 가고 싶다. 초등학교 때 일기 이런식이였죠? ^^
붉게 물든 가을 사이로의 산책
은행나무 길 위에서
호수에 비친 가을
하늘도 바람도 가을 가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