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끝 가을 시작
구름 속 울산바위
흐린 날의 하조대 해수욕장
따뜻한 빛이 비추던 산하(山河)
터보의 회상 가사처럼 왜 혼자만 온거냐고 묻는 것만 같았던 바다
10월의 목장인데도 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