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표, 약속 장소 그리고 쉼터까지... 아낌없이 주던 삼거리 은행나무
비오는 거리를 이젠 카메라 따위랑 걷고 있어요.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남산 갔다가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행사 참석차 온 이보영씨를 봤습니다. 행사 직전에 계단에서 마주치기도 했는데요, 연예인에 관심 없다는 듯 쿨하게 지나쳤어요. ㅎㅎ (사실은 눈이 침침해서 지나칠때쯤에서야 알았다는...) 플래쉬도 없고, 어두워서 AF는 잡지도 못하고 삼각대까지 들고 있어서 엉망으로 찍었는데도 예뻐~ 완전 예뻐!!!
창 사이로 빛이 스며드는 따스한 그런 복도를 담고 싶었지만... (이제 올릴 사진도 없네요. ㅠㅠ)
여름날의 불국사 Color Efex Pro 4 - Detail Extractor(Extreme Details)
흔하디 흔한 한강 사진으로 금주 마무리 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