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고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힘든 나날이였지만 자연설과 친구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4박5일(09.02.15~19) 일정으로 홋카이도 니세코를 다녀왔습니다. 5일 내내 눈이 오는데 부러워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눈이 많이 오다보니까 시야가 안좋기도 하고, 최고의 파우더를 자랑하는 정상부로의 리프트 운행이 종종 중지 된다는 단점도 있지만 이 모든 것을 커버 할 만큼 매력적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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