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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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챠드 르그랑 ATLANTICUS DIVER (Black/Orange) 구매
고가의 시계 리뷰를 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구매할 능력이 안되다 보니 "under $300" 로 시작하는 제목의 시계 유튜브 영상을 종종 봅니다. (또 그러다 보니 그런 영상만 추천 영상에 뜨고요. ㅎㅎ) 근데 영상 대부분이 그 가격 대에서 추천해 주는 브랜드는 세이코나 시티즌 혹은 오리엔트 정도였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겠죠...ㅠㅠ) 바로 전에 구매한 시계가 오리엔트이고 오래 전이지만 시티즌 시계도 착용해 본적이 있어서 고민 중에 우연히 마이크로 브랜드 시계 리뷰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두 브랜드 정도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하나는 디자인 및 성능이 좋은 포이보스(phoiboswatch.com/) 이고, 다른 하나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모델이 있는 리챠드 르그랑(www.richardleg..
2021.01.08 -
오리엔트 Ray II - ORIENT Ray II (FAA02005D9) 구매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이 다가 오고 있어서 스틸 밴드 하나 구입할까 하고 살펴보다가 시계를 구입했습니다.사실 다이버용 시계 디자인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유투브 추천동영상 코너에 올라온 시계 리뷰를 보고 마음을 빼았기고 말았습니다. ^^ 오리엔트 레이2 (ORIENT Ray II) 라는 다이버용 오토매틱 시계인데 묵직하니 좋네요.(예전엔 묵직한 느낌이 싫었는데 이런것도 변하네요.)Ray II는 검판이랑 청판이 있으며 소매가는 같은데 이베이에서의 할인 판매가는 청판이 조금 비싸네요.그리고 Mako II 라는 시계도 거의 비슷한데 시계판에 아라비아 숫자로 시간을 적어놓았으니 구매하실 분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여담이지만 오리엔트라는 시계 브랜드 아시는 분이라면 아마도 연배가 좀 있지 않으실까 싶습..
2017.05.08 -
생애 첫 직구 - Charmex Vienna II 2501
개인적으로 문페이즈 기능이 들어간 시계를 좋아합니다.그런데 문제는 바로 가격이죠! 비싸도 너무 비쌉니다. ㅠㅠ 지난 15일까지 애쉬포드(Ashford)에서 Charmex Vienna II 2501 시계를 $199에 판매하길래 구매했습니다.(원래 판매가 $995, 애쉬포드 판매가는 $358, 애쉬포드 특가 $199)이번이 생애 첫 직구인데 배대지는 좀 복잡해 보여서 일단 직배송 비용($10)을 지불했습니다.(14일에 주문했는데 17일날 배송되었네요.) 솔직히 샤멕스(Charmex)라는 시계 회사를 처음 들어봐서 고민 하기도 했는데 저렴한듯해서~~~ ^^ 가격을 보시면 짐작하시겠지만 무브먼트는 오토매틱이 아니라 쿼츠입니다.스트랩 잠금장치는 2중 접이식 잠금 장치라 뭐랄까 조금 더 고급스럽습니다.그리고 시침과..
2016.11.21 -
보타 디자인(BOTTA DESIGN) 시계 구입했습니다.
2012년 첫 지름의 주인공은 시계입니다. 진정 사고 싶은 시계는 블랑팡이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함으로 가끔 이미지를 보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 (클릭해서 한번 보세요~ http://www.blancpain.com/montre/6639-3631-55b) 구입한 시계는 보타 디자인(BOTTA DESIGN)이라는 브랜드의 UNO24-229010BE 모델입니다. 시계의 특징을 적어본다면, 1. 깔끔한 디자인에 완전 얇고 가볍습니다. 2. 침 하나로 시와 분을 동시에 표시해줍니다. 4. 시간에 얽매이지 말라고 분단위의 정확한 시간을 제공해주지 않습니다.^^ (정확한 '분'단위의 시간은 핸드폰을 참조해야 될것 같습니다.) 시계의 단점은, 1. 분을 표시해주는 눈금 표시가 너무 작게 되어있습니다. 2. 약간만 ..
201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