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올라는 왔는데... 나 지 금 떨 고 있 니 ? ? ? (자오스키장) Agfa RSX II 50 프리셋
어느것이 사람이고 어느것이 자연이란 말인가! (자오스키장) Agfa RSX II 100 프리셋
도대체 스키는 언제 탈거야??? (요청대로 초상권은 완벽하게 보호하고 있음)
마지막 날! 스키도 못타는 날인데 맑고 파란하늘이 펼쳐집니다. 파란하늘을 뒤로 하고 오려니 몸이 천근만근 무거워집니다. ㅠㅠ 아침 먹고 사진 좀 찍다가 공항 이동후 돌아왔습니다. 깜빡했었는데, 호텔에 아주아주 친절하신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더욱더 편안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죄송하게도 성함이 기억나지 않네요) 5일차(날씨 : 맑음)
마지막 날이나 다름없는 날이 밝았습니다. 2,3일차에서 전 슬로프(몇개 빼먹은 곳도 있지만)를 섭렵해봤으므로, 오늘은 정상에서부터 좋았던 곳 위주로 두루두루 다녀볼 생각입니다. 눈 오고 흐린 날씨 속에 간간히 햇살을 보이더니 오후엔 날씨가 좋았습니다. 4일차(오전 : 눈, 오후 : 맑음) ㅇ 점심은 라멘(양이 엄청납니다.) ㅇ 그냥 보세요~~~ ㅇ 맹물에 익혀서 소스 찍어먹는 저녁메뉴
벌써 3일째! 이럴땐 좀 늦게 가줘도 좋으련만... 어제 오후부터 내린 눈이 마을을 온통 하얗게 만들었습니다. 저녁과 새벽에만 내리고 스킹시간엔 멈춰주는 것이 최고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3일차(종일 눈) ㅇ 어제 오른쪽을 돌아서 오늘은 왼쪽을 공략합니다. ㅇ 숙소에서 2분 거리에 있는 중앙로프웨이로 이동합니다.(당일 사진은 아니지만...) ㅇ 올라가자마자 커피 한잔합니다. ^^ (유럽분위기가 물신 풍겨 들어갔는데 가격이 비쌉니다.) ㅇ 이러고 막 놀아요~~~ ㅇ 위 사진 대각선 앞쪽에 있는 베르베르라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해결합니다.(윗집보다 저렴하고 넓고 괜찮습니다.) ㅇ 스키타면서 중간중간... ㅇ 간만에 나베스타일에서 벗어난 저녁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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