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해수욕장에서 먹은 조개구이
을왕리 해수욕장에 있는 해남(아마도요)이란 조개구이 식당을 갔습니다. 조개구이는 3~4년전 오이도에서 마지막으로 접해보곤 정말 오랜만이였습니다. 맛도 좋고, 경치도 아름답고 다 좋은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군요. 비싸야 3~4만원 생각했는데, 현실은 조개구이 小가 5~6만 하는것 같습니다. (中자는 7만원 정도였던것 같으니 두명보단 네명이 유리할듯 보입니다.)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 좋다고 들었는데 톨비+기름값+식대+기타(음료...)하면 10만원은 훌쩍~~~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는 낙조는 최고일것 같습니다.
200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