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라이트룸 프리셋 사이트는 많겠지만 제가 사용하는 프리셋의 99%를 여기서 받았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다운 받은 프리셋중 사용하는 프리셋의 99%를 여기서 다운 받았다고 해야 정확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이곳 프리셋의 특징은 각종 필름(흑백, 컬러) 효과를 재현해 준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정확하게 재현해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120%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풍경 사진을 주로 찍어서 Fuji Velvia 시리즈와 Agfa RSX II 시리즈를 많이 사용합니다.) 바로 LifeInDigtalFilm(http://www.lifeindigitalfilm.com) 이란 사이트입니다. 우측 CATEGORIES -> Presets으로 가시면 됩니다.

수년 전에 포토샵을 배워보려고 했지만 미적 감각의 부재와 그래픽 툴에 대한 병적인 과민반응으로 포기했었다. 라이트룸(이하 라룸)을 접해보니 포토샵에 비해 그리 어렵지는 않은것 같다. 그렇다고는 해도 내 미적 감각으로는 어떤(채도,샤픈 등등) 조절 바든 -100 아니면 +100만 움직이기되니 한숨이 절로 나온다. 현재 디테일한 보정은 버겁지만 프리셋 적용과 라룸 Bacic 탭의 몇가지 정도는 가능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