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표, 약속 장소 그리고 쉼터까지... 아낌없이 주던 삼거리 은행나무
비오는 거리를 이젠 카메라 따위랑 걷고 있어요.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남산 갔다가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행사 참석차 온 이보영씨를 봤습니다. 행사 직전에 계단에서 마주치기도 했는데요, 연예인에 관심 없다는 듯 쿨하게 지나쳤어요. ㅎㅎ (사실은 눈이 침침해서 지나칠때쯤에서야 알았다는...) 플래쉬도 없고, 어두워서 AF는 잡지도 못하고 삼각대까지 들고 있어서 엉망으로 찍었는데도 예뻐~ 완전 예뻐!!!
새로 찍은 사진이 없어서 2010년 2월에 담은 자오 스키장의 파란하늘을 올려봅니다.
싱가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노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친구에게 포스팅할 사진이 없다고 징징거리고 받은 사진입니다.^^)
창 사이로 빛이 스며드는 따스한 그런 복도를 담고 싶었지만... (이제 올릴 사진도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