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날개짓과 함께 두루미의 여정은 시작되고...
가을 밤! 고운 자태에 빛을 더한 아름다운 창경궁.
낮에 날씨가 너무 좋길래 기대감을 가지고 올랐는데 정상에 도착하니 구름만 가득하네요. ㅠㅠ(혼자 내려오려니 무섭네요.)
휘황찬란한 북경의 밤거리(지형지물을 이용해서 담은 사진이라 좀 흔들렸습니다. ㅠㅠ)
마지막 버스에 몸을 싣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지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밤하늘에 빛나는 두 가지 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