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고원으로 떠나는 스키여행(3일차)
2011. 2. 24. 10:58ㆍ스키여행/10-11 시가고원
2011/02/21 - [스키여행/10-11 시가고원] - 시가고원으로 떠나는 스키여행(알아두면 좋은것)
2011/02/22 - [스키여행/10-11 시가고원] - 시가고원으로 떠나는 스키여행(1일차)
2011/02/23 - [스키여행/10-11 시가고원] - 시가고원으로 떠나는 스키여행(2일차)
2011/02/25 - [스키여행/10-11 시가고원] - 시가고원으로 떠나는 스키여행(4일차)
2011/02/28 - [스키여행/10-11 시가고원] - 시가고원으로 떠나는 스키여행(5일차, 마지막 날)
2011/02/22 - [스키여행/10-11 시가고원] - 시가고원으로 떠나는 스키여행(1일차)
2011/02/23 - [스키여행/10-11 시가고원] - 시가고원으로 떠나는 스키여행(2일차)
2011/02/25 - [스키여행/10-11 시가고원] - 시가고원으로 떠나는 스키여행(4일차)
2011/02/28 - [스키여행/10-11 시가고원] - 시가고원으로 떠나는 스키여행(5일차, 마지막 날)
3일차 (2월13일, 흐리고 눈 오다 -> 잠시 햇님 -> 다시 흐리고 눈)
2일차에 이어서 슬로프를 타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오늘은 스키 전용 슬로프가 있고 정상의 경치가 정말 예술이라는 요코테야마 지역을 가기로 했습니다.
저희 숙소에서는 버스로만 갈 수 있는 지역이라 호텔 앞 정류장에서 환승 없는 셔틀 버스로 1시간 가량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는 1시간 내내 제 마음 속은 시시시시! 커커커커! 시커먼! 시커먼! 시커먼스로 변해버렸습니다.
(다들 시커먼스 아시죠! 응?^^)
정상으로 데려다 주는 마지막 리프트를 타고 내려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의아했는데 자세히 보니 모두 보더들!
아마도 스키 전용 구간 때문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비록 정상에서의 황홀한 경치는 볼 수 없었지만 어제처럼 잠시 햇살이 비추어줘서 잠깐씩 절경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ㅇ 제설 작업중인 버스 정류장
ㅇ 리프트
ㅇ 정상 풍경
ㅇ 수빙 레스토랑 야외 전망대에서 정상 인증샷과 간지 나게 전망하기 ^^
ㅇ 강아지와 빵으로 유명한 정상의 또 다른 레스토랑에서...(수제 빵인줄 알았는데 아닌 것 같으며 맛도 그닥!)
ㅇ 풍경
ㅇ 돌아오는 버스 정류장 앞의 호텔
ㅇ 노을로 물들어 가는 3일차
'스키여행 > 10-11 시가고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가고원으로 떠나는 스키여행(5일차, 마지막 날) (10) | 2011.02.28 |
---|---|
시가고원으로 떠나는 스키여행(4일차) (14) | 2011.02.25 |
시가고원으로 떠나는 스키여행(2일차) (8) | 2011.02.23 |
시가고원으로 떠나는 스키여행(1일차) (12) | 2011.02.22 |
시가고원으로 떠나는 스키여행(알아두면 좋은것) (10) | 2011.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