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월이네요.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올테고, 연인과 청춘들이 산, 강, 들, 바다 등등 대한민국을 점령하겠죠! 그러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여름나기 3종 세트"는 준비하셔야 될듯. 세트 구성품 소개 ㅇ 홈키파 특전사 출신의 빠른 모기를 순식간에 제압 ㅇ 홈매트 국지전에서 장시간동안 최고의 성능을 보유한 만능 병기 (3시간더~~~ 강추!!!) ㅇ 버물리 간혹 위와같은 철통 경계를 뚫고 잡입하는 최고 엘리트 모기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한후 찾아오는 가러움을 잊게해주는 명약.

수년 전에 포토샵을 배워보려고 했지만 미적 감각의 부재와 그래픽 툴에 대한 병적인 과민반응으로 포기했었다. 라이트룸(이하 라룸)을 접해보니 포토샵에 비해 그리 어렵지는 않은것 같다. 그렇다고는 해도 내 미적 감각으로는 어떤(채도,샤픈 등등) 조절 바든 -100 아니면 +100만 움직이기되니 한숨이 절로 나온다. 현재 디테일한 보정은 버겁지만 프리셋 적용과 라룸 Bacic 탭의 몇가지 정도는 가능하다는..

누나네랑 같이 살다보니 조카가 어버이 날이라고 나한테도 선물을 준다. 평소에도 커피를 잘 마시다보니 선물이 커피 쿠폰 10장! 워워~~~ 민정아 이런거 말고는 안되겠니??? ㅎㅎㅎ

2중날이였던 쉬크에 이어 5중날인 질레트 퓨전을 사용해봤습니다. 아무래도 5중날인 질레트가 쉬크에 비해 잘 깎이긴 하더라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질레트 면도날이 쉽게 무뎌지는 느낌이 와서 다시 쉬크로 돌아서려는 찰나에 도루코 제품이 보이길래 급선택하였습니다. 예전에는 면도날만 바꿨는데, 이제는 가격도 싸고 다양한 제품도 사용해 볼 수 있어서 패키지 제품을 구입하게 되더라구요. 급선택의 이유는 1. 구성대비 착한가격(면도날 13개+본체) -> 20,800원이요 2. 유명한 국산브랜드 3. 6중날

"궁금해하면 지는거다"

평소 고민은 안하고 사는 친구인데, 쿠키폰에 있는 "스도쿠카페 터치"라는 게임을 하더니... (참고로 난이도는 어려움이며 최단 클리어 4분48초, 최장 클리어 1시간이네요)